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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 Sci > Volume 17(3); 2008 > Article
Exercise Science 2008;17(3): 363-372. doi: https://doi.org/10.15857/ksep.2008.17.3.363
트레드밀 운동이 외상성 뇌손상 흰쥐 해마에서 신경세포생성 및 BDNF 발현에 미치는 영향
이희혁1, 김보균2, 김창주2, 윤진환1, 정일규1, 김종오1, 서진희2, 고일규3, 신말순2, 김성은2
1한남대학교
2경희대학교
3한서대학교
Effects of treadmill exercise on cell proliferation and BDNF expression in the rat hippocampus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ABSTRACT
트레드밀 운동이 외상성 뇌손상 흰쥐 해마에서 신경세포생성 및 BDNF 발현에 미치는 영향. 운동과학, 제17권 제3호, 363-372, 2008. 본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흰쥐에서 운동의 기억력 향상기전을 해마 BDNF 발현과 함께 해마 신경세포생성을 조사해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SD계열 수컷 흰쥐 30마리를 대조군(n=10), 외상성 뇌손상군(n=10), 그리고 외상성 뇌손상과 운동군(n=10)으로 분류하였다. 외상성 뇌손상 흰쥐모델은 전자기적 피질 충격(electromagnetic controlled cortical impact)기를 이용해 유도했다. 운동군의 동물들은 트레드밀에서 매일 30분씩 2주간 달리도록 하였다. 기억력 검사는 passive avoidance 수행검사 그리고 신경세포생성과 BDNF 단백질 검사는 BrdU 면역조직 화학검사와 Western blot을 각각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조군에 비해 외상성 뇌손상군에서 기억력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트레드밀 운동은 외상성 뇌손상으로 유발된 기억력 손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상성 뇌손상 동물에서 해마 BDNF 발현이 감소되었으나, 운동은 BDNF 단백질 발현과 신경세포생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이 외상성 뇌손상 동물에서 BDNF 단백질을 증가시켜 신경세포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기억력 손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Key words: 트레드밀 운동, 외상성 뇌손상, 해마, 신경세포생성, 신경영양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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