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training and detraining on ACE, ADRβ3 and UCP1 polymorphism in younger adult male |
남상남 |
한양대학교 |
젊은 성인 남성에서 ACE, ADRβ3, UCP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훈련과 비훈련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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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본 연구는 24주간 트레이닝과 디트레이닝이 심혈관계 운동 능력과 신체구성이, ACE, β3-Adrenergic Receptor(ADRβ3) gene and Uncoupled Protein-1(UCP1) gene 형태에 따라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측정 변인은 신체질량지수, 피하지방두께, 체지방률, 최대산소섭취량, 2km달리기 기록을 측정하였고, 운동 프로토콜은 60분 간 예비심박수의 70∼85%로 달리기를 실시하였다. 각 유전자 다형성에서 ACE gene은 I/D polymorphism, ADRβ3 gene은 A/T, UCP1은 A/G에 의해 표현되었다. ACE 유전자의 I/D 다형성은 22.8% DD, 45.8% ID, 31.6% II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UCP-1 유전자형은 aa형이 24.3%, ag형이 46.3%, gg형이 29.4%의 분포를 보였고, ADRβ3는 aa형이 4.4%, at형이 16.9%, tt형이 78.7%의 분포를 보였다. 각 그룹 간 최대산소섭취량, 피하지방두께, 체지방률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최대산소섭취량에서 II형과 DD형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체중과 체지방률에서는 II형과 DD형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젊은 성인 남자의 ACE 유전자형과 I/D 유전자 다형성이 신체구성과 심혈관계 능력(최대산소섭취량)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닝과 디트레이닝에 반응하는 VO2max, 체중, 체지방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ACE 유전자 I/D 다형성과 지구력 개선에는 개연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Key words:
안지오텐신(I 전환효소), 유전자, 베타 3 아드레 날린성 수용제 유전자, Uncoupled 단백질 1 유전자, 지구성 훈련, 디트레이닝, 최대산소섭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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